스웨덴의 간판 디자인

스톡홀름의 간판들입니다.

 

(몇 개 보지는 못했지만..ㅎ) 영국에 비해서 스웨덴은

좀더 자유로운 느낌이었달까요.

 

물론 요렇게 줄맞춰 양식을 통일한 경우도 있지만

 

 

스웨덴 공항 면세점에도 있는 DesignTorget

 

 

그래도 서체와 이미지, 배치가 다 다르고

 

 

 

 

 

 

 

 

 

 

 

 

보기만 해도 상큼해지는 티셔츠

 

 

 

 

 

 

 

 

 

 

 

왕관 두 개와 깃발로 간판을 대신하기도 하고

 

 

 

 

 

 

아예 인형을 앉혀 놓기도 했어요.

 

 

 

바로 아래엔 요렇게 깃발도.

 

 

인형도 있고 가구도 있는 Kalikå

 

 

 

 

 

 

 

 

 

 

 

 

 

이렇게 재질로 표현하거나

 

 

 

 

 

 

 

 

 

상품과 간판 사이의 구별이 흐릿하거나

 

 

 

 

 

 

 

 

스웨덴어를 몰라도 뭐라고 쓰여 있는지 막 읽히는 것 같은 간판도.

 

 

 

 

 

 

 

이건 스칸센 입구의 기념품 가게 옆에 달려 있는,

말 표지판입니다.

스웨덴 전통 장난감, 달라호스겠지요,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