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축제 [Arte] 2011. 10. 8. 02:03 요즘은 어딜 가나 축제군요. 이 좋은 날, 당신도 즐기고 있나요? 넋두리접기 고요한 강을 찾아간 부여, 머무는 내내 밤 늦게까지 울리던 음악소리. 고요한 호수를 찾아간 일산, 버스는 다른 길로, 입구는 통제. 전국체전 개막식. 어쩌다 간 학교, 사물놀이 + 가을축제 메인 무대. 돌아오던 버스 뒷좌석의 대화, "걸그룹 왜 안 와?" 작년엔 어디만 가면 비가 오더니 올가을은 가는 곳마다 축제. 접기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