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 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 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 번은 올 것 같던 순간.
가슴 속에 혼자 항상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 번 미소에 터져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중에서.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바퀴 둘러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금산 재래시장 (2) | 2011.10.01 |
---|---|
그 길 끝에 (8) | 2011.09.28 |
춘장대해수욕장 (13) | 2011.03.25 |
강아지라도 괜찮아 (8) | 2009.05.07 |
연꽃 가득한 부여 서동공원 (8) | 2008.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