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고양이, "마네끼네꼬(招き猫)"들..
한국에선 일식집 입구에서 팔을 흔들흔들하고 있는 것만 봐서
"어서오세요"인 줄 알았다 -_-
왼손을 들고 있으면 손님과 친구를 부르고
오른손을 들고 있으면 돈을 부르고
양손은 탐욕스러워보이기도 하고 항복과 비슷해서 잘 안든다고 하던데
종종 있더만.. 뭔갈 들고 있기는 하지만..
간사이에는 길냥이들은 없더라. 잘 숨어있는 건지 안보이는 건지..
오오사까 성 부근에 있던 두 마리가 전부.
한국에선 일식집 입구에서 팔을 흔들흔들하고 있는 것만 봐서
"어서오세요"인 줄 알았다 -_-
![마네끼네꼬](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8_20_12_8_blog130417_attach_0_1.jpg?original)
왼손을 들고 있으면 손님과 친구를 부르고
![마네끼네꼬](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8_20_12_8_blog130417_attach_0_2.jpg?original)
교또, 청수사 가는 길목의 상점에서
오른손을 들고 있으면 돈을 부르고
![마네끼네꼬](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6/18_20_12_8_blog130417_attach_0_2.jpg?original)
교또, 청수사 가는 길목의 상점에서
양손은 탐욕스러워보이기도 하고 항복과 비슷해서 잘 안든다고 하던데
종종 있더만.. 뭔갈 들고 있기는 하지만..
![마네끼네꼬](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18_20_12_8_blog130417_attach_0_2.jpg?original)
도구야스지 상점가에서
간사이에는 길냥이들은 없더라. 잘 숨어있는 건지 안보이는 건지..
오오사까 성 부근에 있던 두 마리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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