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2005. 7. 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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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광주에서 고양으로 가는 버스가 있어
막차를 타기로 하고 광주시내를 돌아보기로 하다.
광주 터미널 뒷편의 쌈밥집에서
마지막 전라도 만찬을 즐기다.
1인분만 주문하다보니 정작 먹고 싶던 쌈밥이나 정식을 먹을 수는 없었는데,
그나마 메뉴에 정식과 백반이 함께 있는 식당에서는
정식은 1인분이 안 되어도 백반은 1인분이 되었다.
최후이자 최고였던 만찬.
젓갈도 나왔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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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