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보지 못하고
한번 이야기도 나누어보지 않은 이들의
마음이
모여서
만들어진, 돌탑들.
사실 절 자체는 왜 유명한지 모를 정도로 아담하고, 평범하다.
등산로는 아스팔트로 깔려 있고 경사가 완만해서
산책로에 더 가깝다.
동학사를 지나면 비로소 산 같은 오르막길이 나온다.
멋있는 척하고 찍어본 풍경.
자세히 들여다보면 뭘 찍은 건지 알 수 없는. ㅡ.ㅡ
흑백으로 만들면 좀 멋있어 보일라나~
잘 들여다보면 작은 의자가 있다.
잎이 무성할 때 오면 참 한가로울.
한번 이야기도 나누어보지 않은 이들의
마음이
모여서
만들어진, 돌탑들.
계룡산 동학사
사실 절 자체는 왜 유명한지 모를 정도로 아담하고, 평범하다.
등산로는 아스팔트로 깔려 있고 경사가 완만해서
산책로에 더 가깝다.
동학사를 지나면 비로소 산 같은 오르막길이 나온다.
멋있는 척하고 찍어본 풍경.
자세히 들여다보면 뭘 찍은 건지 알 수 없는. ㅡ.ㅡ
흑백으로 만들면 좀 멋있어 보일라나~
잘 들여다보면 작은 의자가 있다.
잎이 무성할 때 오면 참 한가로울.
무수히 많은
마음들.
마음들.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수, 메타세콰이어 - 청남대 (2) | 2008.03.25 |
---|---|
대청호, 밤. (10) | 2008.03.12 |
봄맞이 허브랜드 나들이 (4) | 2008.03.11 |
왜목마을 근방 (0) | 2006.09.10 |
상수허브랜드 (2) | 2004.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