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가는 산책로의 봄
서울 2008/04/22 01:22 |
지난 겨울에 고속터미널에서 서래마을로 통하는 산책길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요,
2008/02/10 - [서울] - 서래마을 가는 길
한 달에 한두 번, 이 길을 걸으면서
그리고 이 나무들이 벚나무라는 걸 알게 되면서
4월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서울에서도 사람 붐비지 않는 벚꽃길을 걸어보리라~!
하지만 이번 봄엔 꽃놀이 운이 도무지 없나봅니다.
항상 여기서 하던 모임이, 하필 벚꽃 만발하던 고 시점에만 다른 장소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난 주말 찾아간 그 길에는 이렇게,
하지만 앙상하던 나무들은 어느새 무성해져서
산책길답게 나무터널이 만들어져 있더군요.
우리 동네라면 매일 자전거 타러 나가고픈 부러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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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과 연두색의 조화가 아름답네요
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
짙푸른 연두빛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봄을 지나 여름이 오고 있는 게지요.
4월에 반팔 옷을 주섬주섬 꺼내고 있답니다.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봄나들이라도 가면 좋겠네요.
맨날 혼자만 싸돌아 댕겨요 ? ㅋㅋㅋ
뭐야, 히끼꼬모리보단 낫잖아. ㅋ
햐~ 사진 참 좋네요.
설레는 핑크빛과 상큼한 연둣빛의 조화~ 멋집니다^^
저 핑크빛이 연둣빛 나뭇잎 사이사이에 매달려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매번 때를 놓쳐 바닥에 떨어진 동백꽃송이만 만나곤 했던, 지난 봄날들이 스쳐가네요.
그렇네 ㅋㅋ 언니 많이 다녀서 사진 또 올려줘 ㅋ ~ 근데 꽃도 좋지만 저 정도도 충분이 괜찮은데 ^^ 아 배고파 ㅋ 운동하고 왔더니 ㅋㅋ
이젠 공부할 거야.
맨날 비와라.
그럼 어디서 공부해? 대도? 학교와서 공부해라 ~~ 언니야 ㅋ 밥먹게 ㅋ
밥먹게? -_-
그러고보니 곧 월요일이 계속 휴일이네.
우리 동네 도서관 좋더라.. ㅋ
위의 답글에 대한 질문.
어느 동네 도서관인데요???
궁금해서요.
사무실에서 서래마을 가까운데, 일년이 넘도록 한번 밖에 못가봤어요. -_-
오늘도 근무 모드.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노원구예요.
어느 동네든 새로 생긴 지역도서관들은 다 잘 되어 있더라구요.
대기시간이 좀 긴 게 문제지만..
원래 가까운 데는 잘 안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근처에 살 때는 서래마을이 어딘지도 몰랐지요. ^^
우왓 저 산책길 최고예요!!
저도 오늘 언니야^^도 보고 짜장면도 먹어서 기분 좋았어요.
밥값 아껴서 예쁜 것들 사는 거 포기하고
그냥 먹고싶은 거 먹을려고요.
사람이 살던 대로 살아야지, 안 되겠더라고요.
2주를 내리 5층이랑 학관이랑 국제관 밥만 먹으니, 히스테리가 생겼어요.ㅋㅋ
간만에 가니까 맛있더라.
근데 넘 급하게 먹었나봐, 갑갑해. 에고..
찐밥은 히스테리를 유발하는가? ㅋ
이제 서양 식단에 익숙해져얄텐데.
아님 된장찌개 끓이는 법을 배워야 할까? ㅎㅎ
요즘은 왜이렇게 더운지.. 저 산책길 나무아래서 좀 쉬다갔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추웠다 더웠다 난리도 아니죠..
그래도 다가오는 더위 때문에 저런 울창한 길도 생기는 것이니,
아직은 봄날,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