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 "포하이산420"입니다.
집에서 월남쌈을 먹고 싶을 때, 이 재료들의 조합으로 준비해도 좋을 듯.
각종 새싹채소, 해조류, 소면, 당근, 파프리카, 숙주, 크래미, 파인애플, 키위, 방울토마토, 칵테일 새우, 그리고 볶은 고기가 보이네요.
소스는 두 종류예요. 하나는 매운 맛. 또 하나는...
아마도 땅콩버터 비슷한 것에 콩가루를 살짝 뿌린 듯한 느낌인데요, 사실 기억은 가물가물..
인테리어나 음식, 다 좋았지만, 한 가지 흠이라면, 정 중앙에 거대한 TV가 있다는 거..
TV 때문에 밖에서 좀 서성였답니다. 소리는 안 나지만 화면에 자꾸 눈이 가더라구요.
인테리어나 분위기를 해치는 듯. 개인적으로는 치웠으면 하는 바램이 들대요.. ^^
포하이산 420은
서래마을 빠리크라상 골목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있어요.
조명도 예쁘고, 전체적으로 디자인 색감이 좋아요. 어두워서 사진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았지만, 화려한 인테리어랍니다.
나무 수저예요. 젓가락통이 특이하죠? 젓가락의 물고기 무늬도 예쁘고..
월남쌈입니다. 국수도 맛있었지만 월남쌈도 참 맛있었어요.
각종 새싹채소, 해조류, 소면, 당근, 파프리카, 숙주, 크래미, 파인애플, 키위, 방울토마토, 칵테일 새우, 그리고 볶은 고기가 보이네요.
월남쌈의 포인트, 비밀의 소스~
아마도 땅콩버터 비슷한 것에 콩가루를 살짝 뿌린 듯한 느낌인데요, 사실 기억은 가물가물..
외부간판. 꼭 광고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만 디자인이 넘 맘에 들어서요. ^^;;
TV 때문에 밖에서 좀 서성였답니다. 소리는 안 나지만 화면에 자꾸 눈이 가더라구요.
인테리어나 분위기를 해치는 듯. 개인적으로는 치웠으면 하는 바램이 들대요.. ^^
포하이산 420은
서래마을 빠리크라상 골목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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