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2011. 7. 30. 01:05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 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 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 번은 올 것 같던 순간.






 

 







가슴 속에 혼자 항상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 번 미소에 터져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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