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월, 본격적인 더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 광고에선 "아이스커피가 땅기면 여름"이라고, 상큼한 카피를 쓰기도 했었는데,
정말이지 신경쓰지 않으면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스커피만 찾고 있는 요즘입니다.
모 광고에선 "아이스커피가 땅기면 여름"이라고, 상큼한 카피를 쓰기도 했었는데,
정말이지 신경쓰지 않으면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스커피만 찾고 있는 요즘입니다.

마시고 내려놓아도 좀 있으면 또 생각나는;;
지난 여름부턴 900ml 포장의 아이스크림에 맛이 들려서
열심히 퍼먹고 있는데요,
어쩌다 에스프레소를 들이부었더니
오.. 좋더군요.
올해도 애용할 듯.. ^^
열심히 퍼먹고 있는데요,
어쩌다 에스프레소를 들이부었더니
오.. 좋더군요.
올해도 애용할 듯.. ^^

에스프레소 기계는 없고.. 모카포트로 한잔 뽑습니다.

"함께"를 한 컵 가득 꾹꾹 눌러담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를 쭉 따릅니다.

살짝 녹은 아이스크림과 진한 커피향의 조화.. 위에 카라멜 시럽을 둘러주면 아주 달콤~ ㅋㅋ
살찌는 건 잠시 잊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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