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DSLR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글입니다.
DSLR을 갖고 계신 분들 중 웨딩 스냅 (서브) 촬영 부탁을 받아보신 분이 많을 듯합니다.
하지만 큰 카메라가 좋은 사진을 만들어주는 게 아닌 데다가,
카메라 소유여부가 실력을 말해주는 것은 더더욱 아니고,
웨딩은 평소와는 상당히 다른 환경에서 촬영해야 하고, (늘 그렇듯이) 장비도 딸리고,
망설이는 순간 휙 지나가버리는 행사인지라 부담이 크지요.
이 글을 쓰는 저도 친구 웨딩 촬영을 부탁받고 행여 실수할까 노심초사,
여기저기 '국민셋팅'을 찾느라 웹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쉽지 않더군요.. "스트로보 없으면 차라리 찍지 마세요"에 수없이 좌절하며
안 찍는다고 할까 고민도 심각하게 했습니다.;;

이번 웨딩 촬영과 함께 DSLR 3000컷을 가까스로 넘긴 초보이고,
NIKON D80에 50mm 1.8렌즈 하나 물리고 렌즈 후드도, 외장 스트로보도 없이 촬영했습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으로 스냅 촬영에 나선 분들을 위해 짧은 경험을 나눠봅니다.
장비와 내공 넉넉한 분들은 읽을 필요가 전~혀 없으실 겁니다.



1. 웨딩 촬영은 결혼식이 있는 날 하루 '종일'의 촬영을 말합니다.

즉, 메이크업샵에서부터 신혼여행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촬영은 계속됩니다.
솔직히, DSLR 유저들에게 웨딩 촬영은 하나의 '출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딸리는 장비에도 불구하고 덥썩 촬영을 수락하고 나중에 후회하죠.
언제 그런 조명 아래서 식장을 활보하며 사진을 찍어보겠어요? ㅋ
그러니 이왕이면 사진 전체가 '이야기'가 되는 게 좋겠죠.
사진을 받아볼 신랑신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본식 사진은 메인 촬영기사가 번듯하게 찍어주는 데다가,
대개는 비슷비슷해서 별로 재미가 없지요.

2. 더불어 다른 사진과 다른 컷을 구상하시길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상권관계로 얼굴엔 부케를..^^;


당일날 각종 카메라는 3-4대 이상일 겁니다.
메인 사진, 메인 비디오가 한 명씩 있고,
스냅도 신부측, 신랑측 각각 한 명씩은 있게 마련이고 때로는 서브 비디오를 찍어주는 친구도 있지요.
이렇게 여러 명이 동일한 컷을 담는다면 내 사진의 의미는 반감될 것입니다.

메인 카메라를 방해해서도 안 되지만, 메인 기사 뒤에 붙어서 똑같은 컷을 담을 필요도 없습니다.
웨딩의 모든 순간, 하지만 앨범에는 들어가지 않는 순간들을 담아 주세요.

신랑신부 화장 전과 후를 비롯해
드레스 입는, 화장하는 모습,
함께 화장하는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그 과정에서의 다양한 표정들,
신부가 제대로 보지 못하는 뒷머리 모양이나, 부케, 드레스와 베일의 레이스 장식까지도 잡아보세요.
방명록에 글을 쓰는 모습, 축가를 연습하는 친구들, 식장 밖에 전시된 신랑신부의 사진을 구경하는 사람들, 오랫만에 만난 친지들을 맞는 부모님, 신랑신부는 구경도 못 해볼 피로연 음식들과 마지막 웨딩카의 뒷모습까지..
그래서 서브 촬영은 본식 이외의 순간들에 더 집중해주는 편이 나은 듯합니다.

3. 카메라 셋팅은 그 다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SO 320, F/5, 1/40s, 3700K, 노출보정 +4.0



좀 황당할 수도 있는 주문입니다만,
현실을 직시합시다. 우리는 장비가 딸립니다.
즉, 후보정으로 때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RAW파일로 찍으세요.
특히 스트로보를 사용할 수 없다면 가급적 RAW로 촬영하고
후보정에서 밝기를 올려 주어야 합니다.
검색해보시면 RAW파일을 읽고 수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포토샵 cs3으로 수정했습니다.)
용량이 좀 부담스럽긴 합니다만,
2GB 메모리로 180여장 촬영했는데도 메모리가 남더군요.
이 정도 메모리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른쪽 사진은 흔한 '망친 웨딩 사진'입니다.
하지만 검색으로 결론내릴 수 있는 '국민셋팅'에 나름 유사한 사진이기도 합니다. 감도를 올리고, 셔터속도를 느리게 하고, 조리개는 조금 조여서 선명하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진이 나오기 때문에, "스트로보 없으면 차라리 찍지 마세요"라고들 하나봅니다.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스트로보, 비싼 데다가, 있어도 안 쓰는 분도 많습니다.
스트로보 사는 것보다는 RAW파일 다루는 법을 배우세요.
만족스럽진 않지만, 위 사진을 이렇게나마 살릴 수 있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RAW파일을 후보정.



4. 내장 스트로보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똑딱이로 웨딩 스냅 촬영하는 분들의 가장 큰 실수가,
아무 데서나 스트로보를 터뜨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웨딩 사진들이 어두컴컴하지요..
피사체에 빛이 도달하지 않는 거리에서는 스트로보가 오히려 사진을 망치고,
특히 신부대기실의 번들거리는 재질의 커튼에 강한 빛이 닿으면...
분위기 완전 망가져 주십니다.
스트로보를 터뜨리면 화이트밸런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터뜨리냐 마느냐에 따라 화밸을 조정해주는 것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스트로보 사용으로 사진이 퍼렇게 되는, 그래서 얼굴 색이 죽기 딱 좋습니다.
(물론 RAW 파일로 찍으면 화밸 조정은 가능합니다만,
하얗게 날아간 피부광택 등 화이트홀은 복구되지 않지요.)
* 옆의 사진들은 모두 스트로보 없이 찍은 것들입니다.

5. 화이트밸런스는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말씀드렸듯이, RAW파일로 찍어서 후보정 때 수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예식장 촬영에서도 신부대기실, 본식 식장, 손님 맞는 홀, 예식의 조명 켜기 전과 후는 모두 화밸이 달라집니다.
매번 정확한 수정은 어렵습니다. 그것이 RAW파일을 권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는 신부대기실과 홀에서 3700K, 본식 시작 후 3400K로 놓았는데,
신부대기실은 붉은 기가 많이 돌고, 홀은 화밸이 대충 맞았습니다.
본식은 후보정시 2900K로 수정하니 맞더군요.
본식에서도 스포트라이트가 들어오는 순간은 또 너무 파랗게 되어서,
RAW로 찍지 않았다면 유령의 집 분위기의 사진이 나왔을 듯합니다.

6. ISO(감도)를 활용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ISO 400, F/2.8, 1/50s, 노출보정 +2.0, 포토샵에서 후보정.



거듭 말씀드리지만 대개는 매우 어둡습니다.
스트로보를 쓰지 않기 때문에 감도와 노출보정으로 셔터스피드를 확보해야 합니다.
어떤 분은 ISO 800까지 권하기도 하는데,
RAW파일은 후보정시 명도, 노출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이즈를 감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너무 어두우면 밝게 보정하는 과정에서 노이즈가 생기게 되니, 어느 정도 밝기는 확보해야겠지요.
저는 ISO 400 이하, 노출보정 +2.0 이상으로 찍고,
후보정시 노이즈 제거를 최대로 했습니다.
물론 조리개를 열 수 있거나 밝은 홀, 야외에서 찍을 때는
잊지 말고 ISO를 내려 주세요.
최대 ISO 값을 지정한 뒤,
ISO 자동제어를 선택해 찍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7. 차라리 어둡게 찍으세요.

디지털카메라는 어두운 디테일을 더 잘 보존합니다.
액정으로 볼 때 까맣게 된 부분은 후보정에서 어느 정도 살려낼 수 있지만, 화이트홀('하이라이트'에서 깜빡거리는 부분)이 생겨버리면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선택해야 한다면 어둠을 택하세요.

8. 셔터속도 우선모드로 찍으세요.

어둡기 때문에 가급적 조리개를 열고,
가급적 느린 속도로 찍어야 합니다.
하지만 삼각대를 사용할 수 없으니,
자신의 손이 찍을 수 있는 셔터속도는 고수해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 최저 셔터속도를 잡아서 셔터속도 우선모드로 촬영하세요.
숨을 고를 수 있다면 1/40정도도 괜찮겠지만, 손을 떠는 편이라면 1/60 이상이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카메라를 고정시킬 수 있는 경우나, 조리개를 조여야만 하는 경우라면 얘기가 달라질 것이고,
손떨림 없다고 자신하더라도 피사체가 마구 움직인다면 어쩔 수 없이 속도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

9. 조리개를 여세요.

선명한 사진을 위해서는 물론 조리개를 조여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두운 환경에서 삼각대도, 스트로보도 없이 찍고 있습니다.
여기부터 저~기까지 선명한 사진은 메인 기사에게 양보하세요.
가급적 디테일이 사는 사진, 클로즈업된 사진, 표정이 살아있는 사진을 공략하는 편이 낫습니다.
조리개를 활짝 열고, 낮은 심도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찾으세요.

10. 혹 필터를 끼우셨다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ISO 400, F/4.5, 1/25s, 노출보정 +3.0, 포토샵에서 후보정.


식장의 조명에 반사되어 고스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잊지 말고 적절하게 빼세요.

11. 후보정하실 때는,

크롭을 적절히 활용하세요.
RAW파일은 사진 크기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지저분한 배경은 과감히 잘라내 버리셔도 좋습니다.

12. CD롬 만들 때 사진 크기는,

1024*768 정도면 적당하지 싶습니다.
모 사진 인화 사이트를 보니, 4*6 사이즈의 권장해상도가 이 정도이더군요.
RAW파일 크기를 그대로 유지하면 대형 사진도 인화 가능합니다. (물론 촬영이 잘 되었을 경우라야겠지요. ^^)



글이 길어졌군요.
단순하게 말하면,
노이즈가 심하지 않을 정도로 ISO 올리고,
노출보정 올리고,
손 안 떨릴 만큼 셔속을 낮추고, 조리개는 열고,
이런 셋팅으로 찍을 수 있는,
서브 촬영만이 찍을 수 있는 샷을 찾으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RAW파일로 찍고 후보정하시라는 것,
가장 중요한 포인트 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초보자 입장에서,
검색과 1회의 촬영 경험만 가지고 매우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다들 참고로만 읽어주시고, 각자의 감각에 맞는 셋팅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 이 글은 니콘 D80클럽에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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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얼음구름 2008/06/05 02: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트로보 없이 예식 장면을 찍어야 한다면, 차라리 예식 자체는 메인기사에게 맡기고 스트로보를 마음대로 쓸 수 있는 폐백이나 신부화장 같은 몇몇 군데에 좀 더 집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사진 찍어주는 사람도 사진이 이상하게 나오면 스트레스(?)를 받는데. ^^;;

    • BlogIcon wicce 2008/06/05 18:28 Address Modify/Delete

      네. 자신의 장비와 기술로 잡아내기 좋은 샷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듯합니다. 다만 스트로보를 잘 활용하는 데는 또다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취향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RAW파일 촬영을 할 수 없고, 내장 스트로보를 쓰기로 했다면, 장소에 따라 (스트로보 기준으로)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겠군요. 그리고 스트로보에 휴지, 비닐, 스타킹 등등을 씌워서 빛을 좀 부드럽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화이트홀이 생기지 않게요. 그런데 이것도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죠. ㅎㅎ

  2. BlogIcon tasha♡ 2008/06/05 09: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좋은 글 잘 봤습니다.

  3.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6/05 23: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우~!!
    정말 절실히 필요한 공부이지요.
    지금 저에게는 더욱이요.
    이런 좋은 정보를 공유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이 지식들을 다 기억해서 유용하게 써먹어야 하는데...
    나중에 프린트해서 들고 다니며 참고해서 찍을까봐요.
    ㅋㅋㅋㅋ

    • BlogIcon wicce 2008/06/10 01:03 Address Modify/Delete

      아니, 이런 넘치는 댓글을..
      글 올려놓고 욕이나 안 먹을까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흑.. ㅠ_ㅜ

  4. BlogIcon :: MaYa :: 2008/06/06 11: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요샌 가끔씩 웨딩촬영을 의뢰받아 찍곤 하는데요
    (절대 사진을 잘찍거나, 장비가 좋아서 부탁받은 것은 절때! 아닙니다만!!)
    정말로 유용한 팁인거 같아요!

    • BlogIcon wicce 2008/06/10 01:14 Address Modify/Delete

      저도 실력이나 장비로 부탁받은 건 절때! 아니랍니다. ㅋ
      공감가는 내용이 많으면 좋겠네요.
      MaYa님만의 팁도 알려 주세요~ ^^

    • BlogIcon :: MaYa :: 2008/07/01 03:55 Address Modify/Delete

      저만의 팁이요?
      흠...

      전 거의 99%가 몰카입니다....ㅋㅋ

    • BlogIcon wicce 2008/07/01 19:20 Address Modify/Delete

      오,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시나봐요. ㅎㅎ

  5. BlogIcon Ezina 2008/06/06 16: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정말 유용한 글이네요~ 로파일의 위력이 이정도일줄은 몰랐다는;;
    앞으로 더 친숙해져야겠어요^^ 사진 정말 좋아요!!ㅋ

    • BlogIcon wicce 2008/06/10 01:18 Address Modify/Delete

      Ezina님은 필름스캔 주로 하시지요?
      진정한 실력은 역시 필카인 듯..
      로파일의 위력을 알아갈수록 사진술 향상은 더뎌지는 것 같아요.
      후보정하면 되지 싶으니, 화밸이나 노출에 신경이 덜 가더라구요.
      사진술이 아니라 포토샵 기술만 늘어가는 것 같기도..;;

  6. 황상동근사마 2008/06/08 09: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글 잘보았습니다.
    저는 스트로보가 있어서 사진찍을때는 항상 부착하여 사용하는데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고요,얼마전에 스넵웨딩찰영강좌에 갔다왔었는데
    이왕이면 한번 놓치면 다시는 못찍기때문에 P모드로 찍으시라고 하더군요
    메인기사이신분들도 그렇게 찍으신다고 합니다.
    저도 이번 주말에 서브찰영이 있는데 그동안 공부했던것 총동원해야겠지요...
    중요한 컷은 메인이 알아서 찍을테니 저도 님처럼 비하인드 사진에 충실할려구요

    • BlogIcon wicce 2008/06/10 01:26 Address Modify/Delete

      저는 아직 스트로보까지는 꿈도 못 꾼답니다. 렌즈도 표준렌즈 하나라..ㅎㅎ
      전에는 공부한다고 주로 M모드로 놓고 찍었었는데,
      앞으로는 다른 모드도 좀더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사진 찍으시길 바랍니다. ^^

  7. 성수 2008/06/09 03: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즘 사진 공부에 한창이구나...ㅎㅎ 쉽지만 정말 중요한 기법들을 잘 정리해 놓았구만. 내장스트로브 쓸 때는 약하게 조정해 놓는게 좋은 거 같어. 휴지로 막는 방법도 있지만, 넘 번거롭지. 암튼 개인적으로 내장 스트로브 터뜨린 사진은 어떻게 해도 별로라는 생각... raw파일도 다루나 보네. raw로 찍을 땐 조금 어둡게 찍을 수 있어서 셔터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어 좋은거 같어. 화벨 신경 안쓸 수 있어서도 좋고... 난 노트북 밖에 없어서 raw파일 다루기가 (컴터가 넘 느리고 용량 부족) 조금 번거롭긴 한데.. 그래도 중요한 사진은 raw+jpg 로 찍곤 하거든. 언제 한번 출사 함 가보자. 난 요즘 광각(11-18 정도)렌즈 하나 사고 싶어서 안달이 났는데.. 꾹 참고 있는 중..ㅋ

    • BlogIcon wicce 2008/06/10 01:32 Address Modify/Delete

      나도 광각렌즈 한동안 노래를 부르다가 요즘은 줌렌즈로 급선회했다네.
      광각을 달면 렌즈 바꾸기 귀찮아서 그걸로만 찍을 것 같아.ㅋ
      로파일은 내 놋북에서도 잘 안 열려서 데탑에서만 보정하지. 그나마도 여는 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
      그래도 로파일의 마수는 떨치기 어려워..
      돌아오면 출사 가자. 네 야경 사진이 아직도 아른거린다.

      엇,
      참참,
      공모전은? @_@

  8. BlogIcon 월고 2008/06/11 15: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본문에도 리플에도 매우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하네요 ^____^ 모셔둬야 할글이네요 ㅎㅎ

    • BlogIcon wicce 2008/06/11 23:39 Address Modify/Delete

      한참 후에 읽어보고는 내가 이걸 왜 썼지, 부끄러워하지 않기만 바랄 뿐입니다.ㅋ 고맙습니다. 꾸뻑~ :)

  9. 성수 2008/06/14 04: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근데 아직도 50mm로 버티는거야? 크롭바디에 50으론 인물사진 말고는 힘들텐데...;; 뭐 광활한 야외도 대충 찍지만... 암튼 표준 줌은 무조건 하나 있어야 될거야. 그래야 화각에 대한 감각도 생기고 좋아. 니콘꺼는 비쌀테니 써드파티로 하나 구입해. 시그마 18-50(F2.8), 탐론 17-50(F2.8), 토키나 16-50(F2.8) 중에서 하나 고르면 후회없을 듯... 평은 slrclub.com을 참조하시고^^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benchmark&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24 요것도.. 가격 대비론 탐론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