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도 오고
무릎이 아플지도 모르고
운동이라곤 하나도 하고 있질 않고
무엇보다도 그 때까지 일이 안 끝날지도 몰라서
대피소 예약만 했을 뿐
정말 갈지 안 갈지는 모르지만
7/1에 출발할 예정임.
그래도
대피소 예약했으면
끝난 거 아닐까.
작년에도 장마철에 갔는데 비 안 왔고,
작년에도 운동이라곤 해본 적이 없고,
일은.... 튀지 뭐.
일부 구간 동행 환영. :)
소심해서 개별 연락은 못 드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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