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포스팅을 빙자한 일본 포스팅입니다.
정말이지 오랫만에 rss에 접속했다가
루나파크에서 일본 사진 포스팅한 걸 봤거든요.
비슷한 시기, 비슷한 코스.
마음이 동하여 예전 사진들을 뒤적여 봤지요..
돌아오기도 전에 또 가자 해 놓고,
그 사이 환율은 두 배.
요즘 부쩍 일본인들이 많이 보이는 만큼
여행가방은 멀어져만 갑니다. ㅠ_ㅠ
츠텐카쿠에 있던 빌리켄.
발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네요.
1908년에 출품된 조각이라는데
조각을 신으로 만들다니.
토토로가 어느날 문득 신이 된 셈.
발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네요.
1908년에 출품된 조각이라는데
조각을 신으로 만들다니.
토토로가 어느날 문득 신이 된 셈.
여튼 그래서 소원은 발바닥에 적습니다.
빌리켄 옆에는 이렇게나 많은 소원들.
저 무한대는 아마도 '우리 사랑 영원히'겠지요?
빌리켄 옆에는 이렇게나 많은 소원들.
저 무한대는 아마도 '우리 사랑 영원히'겠지요?
네일리스트 기능검정시험... 합격했기를.
여긴 야경이 아름답던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바로 아래층입니다.
그 때가 크리스마스 전이라
별모양 소원지가 하얀 트리에 주렁주렁.
당신은 달을 보면서 어떤 소원을 빌었나요?
그 때가 크리스마스 전이라
별모양 소원지가 하얀 트리에 주렁주렁.
당신은 달을 보면서 어떤 소원을 빌었나요?
오호, 한국말도 보이네요.
찾아보세요.
찾는 분은 소원 한 가지를 들어드려요.
빌리켄이. ㅋ
찾아보세요.
찾는 분은 소원 한 가지를 들어드려요.
빌리켄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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