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2011. 12. 22. 23:16


관광시골 괴레메는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니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각종 관광상품들이 정형화되어 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벌룬투어
입니다.




터키 국기 문양의 열기구들





모래언덕 같은 카파도키아의 누르끼리한 바위에
주황색 햇살이 내리쬐이는 장관을 맞이하기 위해
일출 전부터 열기구를 띄우는 것인데요,






여행사에서 직접 예약을 하기도 하고,
숙소에서 소개를 해 주기도 해요.
100리라 정도 불렀던 듯한데, 가격은 다양합니다.



이렇게 불을 활활 피우고
요리조리 바위 사이를 샤샥.










상당한 수의 열기구들이 같은 시간대에 떠오르기 때문에
카파도키아의 새벽 하늘은
알록달록한 열기구로 가득해요.












.

.

.






다만, 너무 멀리 있는 그대.






Posted by [A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