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쓰는 것도 아니고
목차를 수십번씩 뒤집는 것처럼
여행 일정은 계속 바뀌고 있다.
이것도 오랫만에 하려니 감을 잃었는지
아니면
느슨하게 간다고 해 놓고
막상 계획을 시작하니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모양인지
당장 내일이 출발인데 아직 오락가락 하는 중이다.
그나마도 호우주의보 때문에 이틀 늦춰진 일정이다.
비는 오지 않는다.
늘 그랬듯이,
그냥 과감하게 떠났어야 했다.
그래도 지도를 보고 일정을 짜면서
스트레스가 얼만큼은 날아가 버린 것도 같다.
목차를 수십번씩 뒤집는 것처럼
여행 일정은 계속 바뀌고 있다.
이것도 오랫만에 하려니 감을 잃었는지
아니면
느슨하게 간다고 해 놓고
막상 계획을 시작하니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모양인지
당장 내일이 출발인데 아직 오락가락 하는 중이다.
그나마도 호우주의보 때문에 이틀 늦춰진 일정이다.
비는 오지 않는다.
늘 그랬듯이,
그냥 과감하게 떠났어야 했다.
그래도 지도를 보고 일정을 짜면서
스트레스가 얼만큼은 날아가 버린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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